피어싱 빼는 법 | 고착된 볼을 분리하는 요령
목차 (8)
피어싱 볼이 뻑뻑해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은 나사산 사이에 이물질이 끼거나 금속이 미세하게 뒤틀렸을 때 발생합니다. 무리한 힘을 주어 비틀기보다는 마찰력을 줄이는 방법을 우선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피부 상태와 청결 확인
피어싱 주변에 딱지가 앉았거나 분비물이 굳어 있으면 볼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먼저 미온수로 해당 부위를 충분히 적셔 이물질을 부드럽게 불려야 합니다. 따뜻한 물에 적신 거즈를 1분 정도 올려두면 딱딱하게 굳은 잔여물이 유연해집니다. 이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신구 표면의 물기 제거
손가락이 젖어 있으면 볼을 잡을 때 미끄러져 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보송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고무장갑이나 실리콘 재질의 도구를 활용하면 마찰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마른 면봉을 활용해 피어싱 주변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무장갑을 활용한 회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볼을 잡으면 피부와 금속 사이의 마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한 손으로는 피어싱의 뒷면이나 기둥을 단단히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볼을 잡습니다.
- 피어싱 볼을 잡은 손에 힘을 준 뒤 2.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립니다.
- 멈춘 상태에서 반동을 주어 한 번 더 힘을 가합니다.
도구 사용 시 주의사항
손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롱노즈 플라이어 같은 공구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때는 금속끼리 부딪혀 기스가 나지 않도록 볼 표면에 얇은 천을 덧대야 합니다. 플라이어로 볼을 너무 세게 잡으면 변형이 생겨 오히려 더 빠지지 않게 됩니다. 살짝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최소한의 압력만 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끼임 현상의 근본 원인
오랜 기간 착용하여 나사산 사이에 피지나 비누 찌꺼기가 굳으면 나사가 꽉 잠긴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피어싱을 풀어 세척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만약 억지로 돌리다가 통증이 심해진다면 염증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분리 성공 여부 파악
볼이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면 나사산이 풀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후에는 천천히 돌리며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같은 속도를 유지합니다. 완전히 빠진 후에는 피어싱 제품과 귓볼 주변을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줍니다. 재착용 시에는 나사산을 살짝 닦아내어 이물질을 제거한 뒤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재착용 단계
피어싱을 제거한 후에는 귀걸이 구멍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다시 착용할 때는 나사산이 헛돌지 않도록 수직 방향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꽉 조이면 나중에 다시 빼기 힘들어지므로 적당히 고정될 정도로만 돌려줍니다. 매일 한 번씩 살짝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고착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도구를 사용해도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주변 살이 부어올라 볼이 파묻혔다면 직접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볼 주위로 살이 차올랐다면 이는 육아종일 가능성이 커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무리한 자가 시술은 2차 감염을 유발하므로 이상 징후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피어싱 숍이나 병원을 찾습니다.
마찰력을 높이는 도구를 활용하면 대부분의 피어싱은 쉽게 분리됩니다.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억지로 힘을 가하지 마십시오. 귀걸이 교체 방법이나 염증 대처법을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규격의 볼만 따로 구매하거나 전체 제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숍마다 나사산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기존 제품을 가져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렇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피부가 부어올라 볼을 압박하면 분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병원 방문을 우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