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후 잠자는 법 | 컬 유지와 헤어 관리 요령
목차 (8)
파마 직후에는 모발의 컬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아 잠자는 자세에 따라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눌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몇 가지 습관만 바꾸면 컬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파마 상태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마 당일 수면 준비
파마 당일에는 머리카락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형태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가급적 파마 후 24시간 동안은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카락을 빗질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정돈만 합니다. 머리카락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누워야 컬이 눌리지 않습니다.
머리카락 위치 잡기
잠잘 때 머리카락이 베개와 어깨 사이에 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머리카락 전체를 머리 위쪽으로 몰아서 베개 윗부분에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몸으로 머리카락을 누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긴 머리라면 살짝 묶어 위로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베개 선택과 수면 자세
가능하다면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베개를 사용하여 머리 전체가 고정되게 합니다. 옆으로 누우면 한쪽 머리카락이 눌려 컬이 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면 중 뒤척임이 많다면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올려 묶는 것이 컬 보존에 유리합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베개 커버
실크나 새틴 소재의 베개 커버를 사용하면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거친 면 소재 커버는 머리카락과의 마찰로 컬을 푸는 원인이 됩니다.
- 부드러운 소재는 머리카락이 미끄러지듯 움직여 엉킴을 방지합니다.
- 정전기를 줄여주어 아침에 머리 모양을 잡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잠에서 깬 후 관리 방법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눌린 부분이 있다면 물을 살짝 묻혀 컬을 다시 살려줍니다. 빗으로 빗으면 컬이 풀리므로 손가락으로만 가볍게 털어내듯 모양을 잡습니다. 헤어 에센스를 소량 사용하여 윤기를 더하면 눌렸던 컬이 자연스럽게 복구됩니다. 스타일링 제품을 활용하면 유지력이 더 높아집니다.
컬이 풀렸을 때 해결책
잘못된 자세로 컬이 일부 펴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부분적으로 수분을 공급합니다. 컬 크림을 손바닥에 펴 바른 뒤 머리카락 끝을 움켜쥐듯 잡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이는 파마의 탄력을 다시 살리는 효과적인 동작입니다. 그래도 모양이 안 잡히면 헤어 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이용합니다.
지속적인 컬 유지 루틴
잠잘 때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관리도 컬 유지에 영향을 줍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타월로 비비지 말고 꾹꾹 누르듯 물기를 제거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모발 손상을 줄입니다. 평소 단백질이 포함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탄력이 더 오래갑니다.
모발 상태에 따른 변형 관리
가는 모발은 쉽게 눌리고 굵은 모발은 컬이 더 잘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발이 가늘다면 평소보다 더 신경 써서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자야 합니다. 파마의 종류에 따라 관리법이 다를 수 있으니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전용 제품을 함께 사용하십시오.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는 최적의 수면 자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머리카락을 베개 위로 올리고 똑바로 자는 것만으로도 파마 컬을 훨씬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무리한 빗질 대신 손으로 컬을 살려보십시오. 더 궁금한 헤어 관리법이나 드라이기 사용법이 있다면 추가로 확인해 보세요.
파마 당일에는 컬이 고정되지 않았으므로 머리띠나 핀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컬이 엉뚱한 방향으로 눌려 모양이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