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없는 단발 롤스트레이트펌 | 볼륨감 살리는 헤어 시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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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적은 단발머리에 일반적인 생머리 형태의 스트레이트 시술을 하면 두피에 달라붙어 초라해 보일 수 있습니다. 롤스트레이트펌은 모발 끝에 자연스러운 C컬이나 볼륨을 더해주어 숱이 적어 보이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모발 상태와 두피 건강에 맞게 약제 선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롤스트레이트펌이 머리숱에 미치는 영향
롤스트레이트펌은 곱슬기를 차분하게 펴주면서도 끝 부분에 둥근 형태의 볼륨을 만들어주는 시술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발이 두피에 착 달라붙는 현상을 막아주어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줍니다. 축 처진 단발머리에 생기를 불어넣고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발의 뿌리 쪽 볼륨을 함께 살려주는 시술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모발 손상도와 두피 상태에 따른 변화
파마 약품과 열을 사용하는 시술 특성상 모발의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모발이 이미 많이 손상되어 있다면 펌 컬이 늘어지거나 부스스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강한 모발이라면 탄력 있는 C컬이 완성되어 손질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시술 전 모발의 탄력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단백질 영양 공급을 선행해야 합니다.
모발 길이나 굵기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 조건
개인의 모발 특성에 따라 롤스트레이트펌의 완성도와 유지 기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 모발이 너무 얇고 힘이 없는 경우, 컬이 쉽게 풀리거나 축 처질 수 있어 굵은 롤을 선택해야 합니다.
- 모발이 적당히 굵고 힘이 있는 경우, 볼륨감이 오래 유지되며 단정한 실루엣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단발머리의 기장이 너무 짧으면 롤이 한 바퀴 다 말리지 않아 뻗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을 피해야 하는 모발 상태와 이유
탈색을 여러 번 진행하여 녹아내릴 위험이 있는 극손상모에는 롤스트레이트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미 단백질이 파괴된 모발에 열과 약품이 닿으면 모발이 끊어지거나 심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또한 두피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상태라면 약제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클리닉을 먼저 받아서 모발과 두피를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미용실 방문 전 모발 상태 확인하는 방법
자신의 머리 상태가 펌을 견딜 수 있는지 집에서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젖은 상태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잡고 살짝 당겼을 때 쉽게 끊어지거나 고무줄처럼 늘어나면 손상이 심한 상태입니다. 정확한 시술 가능 여부와 예상 비용은 인근 헤어샵에 방문하여 디자이너와 직접 상담을 거쳐야 알 수 있습니다. 모발 진단기를 통해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측정하는 곳이 많습니다.
볼륨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체 시술
롤스트레이트펌 외에도 숱이 적은 단발에 어울리는 다른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뿌리 볼륨펌을 함께 진행하면 정수리 쪽이 살아나면서 전체적인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이어드 컷으로 층을 가볍게 내어 볼륨을 분산시키는 커트 방식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두피 쪽을 바깥 방향으로 말려주는 홈케어도 도움이 됩니다.
시술 후 홈케어 시 놓치기 쉬운 조건
파마를 마친 직후에는 샴푸를 할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강하게 문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 무조건 아래로 빗어내리기보다는 드라이기 바람을 위에서 아래로 주며 손가락으로 컬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단백질 성분이 포함된 헤어 에센스를 꾸준히 발라주어야 펌의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너무 두피 가까이에 바르면 볼륨이 죽을 수 있으므로 모발 끝 위주로 도포해야 합니다.
머리숱이 적은 단발머리라면 롤스트레이트펌이 초라한 느낌을 보완하고 볼륨을 살리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방문할 미용실에서 모발 상태를 먼저 진단받고 알맞은 컬 크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모발 성장 속도와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두 달에서 석 달 정도 유지됩니다. 주기적으로 커트를 하면서 끝부분의 컬을 다듬어주어야 형태가 예쁘게 유지됩니다.
판고데기를 사용하여 모발 끝부분을 안쪽으로 가볍게 말아주면 비슷한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열 손상을 줄이기 위해 온도를 낮추고 열 보호제를 먼저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