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5원 동전 가치 | 실제 액면가와 수집 가치
목차 (7)
1원과 5원짜리 동전의 법적 가치는 각각 1원과 5원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발행 연도와 보존 상태에 따라 동전 수집 시장에서 액면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현재 일반 시중에서 물건을 살 때는 사용할 수 없는 화폐입니다.
액면 가격과 수집 가격의 차이
두 동전을 가르는 핵심 차이는 법으로 정해진 액면가와 수집가들의 수요로 매겨지는 시장 가격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고시한 화폐로서의 가치는 1원과 5원이 맞지만 구하기 힘든 특정 연도 발행분은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시중 은행에 가져가면 해당 액수만큼 통장에 입금되거나 다른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고 거래 플랫폼이나 수집상에게 팔 때는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수백 배 이상 뛰기도 합니다.
희소성에 따른 가격 변동 원인
특정 연도에 발행된 동전이 비싼 이유는 당시 발행량이 극도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한국은행 발행 기준으로 수집 가치가 높은 대표적인 연도를 정리한 것입니다.
| 동전 종류 | 가치 높은 발행 연도 | 예상 거래 가격 |
|---|---|---|
| 1원 동전 | 1966년 | 수만 원 이상 |
| 5원 동전 | 1970년 | 수만 원 이상 |
| 1원 5원 세트 | 미사용 민트세트 | 수십만 원 대 |
이처럼 대중에게 유통되지 않고 기념 세트로만 소량 풀린 연도는 부르는게 값이 될 정도로 희귀성이 높습니다. 동전에 흠집이 없고 광택이 살아있을수록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수집용으로 가치가 높은 상황
집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동전이 1966년산 1원이거나 1970년산 5원이라면 수집 가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970년에 발행된 5원 동전은 황동과 적동의 재질 변화 시기와 맞물려 발행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이 시기의 동전들은 화폐 박물관이나 전문 수집가들이 매입을 원하기 때문에 고가에 팔릴 확률이 높습니다. 동전 표면에 이물질이 없고 발행 당시의 상태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을 때 유리합니다.
실생활 사용 가치가 없는 상황
1980년대나 1990년대 이후에 발행된 일반적인 1원과 5원 동전은 수집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발행량이 워낙 많아 시장에 흔하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 등 일상적인 상거래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에 유통이 정지되어 쓸모가 없습니다. 현재는 한국은행 본점이나 시중 은행의 창구를 방문해 예금으로 전환하는 방법 외에는 마땅한 활용처가 없습니다.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갈리는 지점
육안으로 보기에는 동전의 크기와 디자인이 비슷해 보여도 뒷면의 연도 숫자가 가치를 결정합니다. 돋보기로 동전의 발행 연도를 확인하는 순간 수백 원짜리가 될 수도 있고 수만 원짜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척을 한다고 반짝거리게 닦아내면 오히려 동전의 가치가 깎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집용 동전을 임의로 세척하지 말고 발견한 그대로 보관하라고 조언합니다.
소장 여부를 결정하는 조건
동전을 팔기 전에 현재 화폐상이나 온라인 수집 카페에서 시세를 조회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연도가 흔하다면 그냥 은행에 가져가서 교환하는 편이 낫습니다. 귀한 연도에 해당한다면 전용 보호 케이스에 넣어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비쌀 것이라고 기대하기보다 발행 연도 표를 먼저 대조해 보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화폐 가치를 대체하는 다른 수단
동전 수집이 취미가 아니라 단순히 오래된 화폐를 처분하는 목적이라면 한국은행의 동전 교환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에 잠들어 있는 소액 경화들을 모아서 사회복지함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행 자동화기기 중에는 동전 입금을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방문 전에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1원과 5원 동전은 발행 연도에 따라 액면가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소장 중인 동전의 연도를 확인하여 수집 가치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온라인 화폐 수집 카페나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 거래를 하거나 전문 화폐사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네, 10원 동전 중에서는 1970년에 발행된 황동 동전 등이 귀하게 취급되며 50원 동전은 1972년 발행분이 수집 가치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