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매니큐어 | 모발 코팅으로 윤기 나는 머릿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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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매니큐어는 모발 표면에 색소와 코팅막을 입혀 윤기를 주는 시술입니다. 염색과 달리 모발 내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시술 전 갖춰야 할 필수 조건
매니큐어는 머리카락이 건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색이 잘 나옵니다. 샴푸만 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생략합니다. 유분기가 남아 있으면 코팅막이 형성되지 않아 금방 벗겨질 수 있습니다. 머리를 충분히 말린 뒤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필요한 도구와 사전 확인
매니큐어 약제, 빗, 장갑, 귀마개, 비닐 가운, 헤어 핀이 필요합니다. 피부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이마와 귀 주변에 바세린을 바릅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오염을 방지합니다. 약제는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미리 선택합니다.
약제 도포를 위한 첫 단계
섹션을 나누어 머리카락을 핀으로 고정합니다. 목덜미 쪽 아래부터 위로 조금씩 바릅니다.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모근에서 1cm 정도 띄우고 바릅니다. 두피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섬세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균일한 발색을 위한 핵심 단계
빗을 이용해 약제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펴 바릅니다. 특히 머리카락 끝부분은 손상이 많아 약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마지막에 바릅니다. 전체적으로 다 바른 뒤에는 빗질을 여러 번 하여 약제가 충분히 스며들게 합니다. 꼼꼼히 빗을수록 얼룩이 적게 생깁니다.
시술 중 발생하는 문제와 해법
얼굴에 약이 묻었다면 즉시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색이 고착되어 지우기 매우 어렵습니다. 골고루 발리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해당 부위에 약을 조금 더 덧바릅니다. 두피가 따갑다면 즉시 씻어내고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색상 고착 확인 및 방치
비닐 캡을 쓰고 열처리를 15~20분 정도 합니다. 열을 가하면 큐티클이 열려 색이 더 잘 흡수됩니다. 열처리가 끝나면 자연 방치로 10분 정도 식힙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되어야 색이 오래 유지됩니다. 머리카락을 만져보았을 때 끈적임이 적당한지 체크합니다.
잔여물 제거와 마무리 단계
미지근한 물로 물 빠짐이 거의 없을 때까지 헹굽니다. 샴푸는 색이 빠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만 합니다.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합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짤 때 흰색 수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 상태에 따른 시술 변형
손상모라면 약제를 바르기 전 단백질 앰플을 먼저 바릅니다. 그러면 색이 훨씬 고르게 입혀집니다. 반대로 건강모는 흡수가 더딜 수 있으므로 열처리를 5분 더 늘립니다. 모발의 굵기와 손상도에 따라 방치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십시오.
헤어 매니큐어는 윤기와 색감을 동시에 잡는 시술입니다. 두피에 묻지 않게 조심하고 꼼꼼히 빗질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집에서도 관리하여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해 보십시오.
보통 3주에서 한 달 정도 지속됩니다. 샴푸 횟수가 많을수록 더 빨리 빠질 수 있습니다.
네, 모발 내부를 탈색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면을 코팅하는 원리라 손상이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