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친구 추천 | 삭제한 상대방이 뜨는 이유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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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삭제했더라도 상대방이 내 연락처를 가지고 있다면 내 친구 추천 목록에 상대방이 뜰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를 지웠어도 상대방의 스마트폰 주소록에 내 번호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으려면 연락처 차단 설정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친구 삭제의 실제 작동 방식
카카오톡에서 친구 목록에서 상대를 삭제하는 것은 나의 화면에서 그 사람의 이름을 지우는 행위입니다. 내가 상대를 지웠다고 해서 상대방의 카카오톡 앱에서 내 이름이 자동으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지우지 않는 한 상대방의 친구 목록에는 내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친구 추천 알고리즘의 원리
카카오톡의 새로운 친구 추천 기능은 서버에 저장된 주소록 연동 정보를 바탕으로 작동합니다. 상대방 스마트폰에 내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고 상대방이 친구 추천 허용을 켜두었다면 알고리즘이 이를 포착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내가 추천 친구로 뜨는 것과 동시에 나에게도 상대방이 추천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노출 여부가 갈리는 조건
- 상대방이 내 전화번호를 주소록에서 완전히 삭제한 경우 추천에 뜨지 않습니다.
- 내가 설정에서 친구 추천 허용 기능을 꺼둔 경우 상대방이 내 번호를 가지고 있어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 상대방이 카카오톡 설정에서 친구 추가 허용을 비활성화한 경우에도 추천 목록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추천에 계속 뜨게 되는 이유
단순히 친구 목록에서 삭제만 하고 차단을 하지 않았다면 알고리즘은 계속 두 사람의 연관성을 찾습니다. 상대방이 주기적으로 주소록 동기화를 실행할 때마다 내 번호가 인식되어 추천 시스템에 반영됩니다. 이로 인해 삭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 뒤 다시 추천 목록에 상대방 얼굴이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직접 확인하는 가장 빠른 경로
상대방이 나를 친구로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카카오톡 설정 화면에서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설정의 친구 관리 메뉴로 들어가 차단 친구 목록을 관리하는 곳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혹은 친구 추천 탭을 새로고침하여 상대방의 이름이 다시 올라오는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대안
상대방이 내 추천 목록에 뜨지 않게 만들고 싶다면 삭제에 그치지 말고 연락처 차단을 설정해야 합니다. 친구 목록에서 상대를 길게 눌러 차단 버튼을 누르고 메시지 차단만 할지, 프로필 비공개까지 할지 선택합니다. 차단된 사용자는 내 추천 친구 목록에서 영구적으로 제외되며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됩니다.
판단할 때 놓치기 쉬운 조건
차단을 하더라도 내가 상대방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방문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검색하는 경로는 완전히 차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차단과 해제를 반복하면 시스템 인식에 시간이 걸려 추천 목록이 꼬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카오톡 버전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고 설정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내 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삭제 후에도 친구 추천에 뜰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차단하려면 친구 삭제뿐만 아니라 차단 설정을 함께 완료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은 차단 사실을 직접 통보하지 않으나 송금 마크나 기본 프로필 변경 등으로 눈치챌 수는 있습니다.
주소록을 동기화하고 카카오톡 재설정을 거쳐야 동기화된 친구 목록이 갱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