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로션 머리카락 | 헤어센스 대용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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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바르는 로션을 머리카락 끝에 소량 바르는 것은 건조한 모발을 진정시키는 데 일시적인 도움이 됩니다. 로션에 포함된 보습 성분이 부스어지는 머리카락의 정전기를 줄여줍니다. 다만 두피에 직접 바르는 것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모발 상태에 맞춰 올바르게 사용해야 끈적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얼굴 로션이 모발 보습에 미치는 원리
얼굴용 로션에 함유된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같은 수분 유지 성분이 머리카락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이 막은 공기 중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건조함을 완화합니다. 특히 정전기가 심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에 머리카락 끝부분을 정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로션의 유분기는 부스스하게 일어난 큐티클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줍니다. 손바닥에 덜어 넓게 펴 바른 뒤 머리 끝에만 가볍게 묻히는 방식을 취합니다. 샴푸 후 완전히 마르기 전이나 건조할 때 수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는 간단한 응급 처치법으로 기능합니다.
화장품 성분이 모발에 작용하는 배경
피부와 모발은 모두 단백질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습 성분이 유사하게 작용합니다. 로션의 유·수분 밸런스 제형은 건조한 모발에 일시적인 영양감을 공급합니다. 전용 헤어 에센스가 없을 때 로션은 대체재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피부 보호막을 만들듯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 코팅 효과를 부여합니다. 화학적으로 과도하게 자극적인 성분이 적은 로션일수록 모발에 안전합니다. 이러한 화장품의 특성은 일상생활에서 뷰티 팁으로 널리 활용됩니다. 모발의 유연성을 높여 빗질이 부드럽게 되도록 돕습니다.
모발의 상태와 바르는 위치에 따른 차이
-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아주 소량을 발라야 떡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두피나 모발 뿌리 가까이에 바르면 피지와 엉겨 붙어 기름져 보입니다.
- 극손상모의 경우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므로 로션과 오일을 섞어 바르면 좋습니다.
- 직모보다는 반곱슬이나 펌을 한 모발의 부스스함을 잡는 데 더 유리합니다.
- 젖은 머리보다는 타올 드라이 후 약간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모발의 굵기에 따라 바르는 양을 조절해야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먼지가 쉽게 달라붙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머리에 바르면 안 되는 경우와 부작용
지성 두피나 지성 모발을 가진 사람이 로션을 바르면 머리가 금방 기름집니다. 얼굴용 로션에 포함된 실리콘 성분이나 오일이 두피 모공을 막으면 탈모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향이 너무 강한 로션을 머리에 바르면 두통을 유발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을 바를 경우 두피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일 과도한 양을 바르면 머리카락이 무거워져 볼륨감이 완전히 죽어버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신용 제품이나 얼굴용 제품을 헤어에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발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경로
로션을 바른 뒤 머리카락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거울을 통해 윤기와 뭉침 정도를 관찰합니다. 손가락으로 머리 끝을 쓸어내렸을 때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내려가는지 느껴봅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름기가 과도하게 돌지 않는지 수시로 체크합니다. 두피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지 피부 반응을 살핍니다. 만약 머리가 뭉쳐 있다면 빗질을 통해 고르게 펴줍니다. 자신의 모발이 로션의 유분을 잘 흡수하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
전용 헤어 제품이 없을 때 쓸 수 있는 대안
로션 외에도 집에 있는 바디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아주 소량 덜어 머리 끝에 바를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 겔을 바르면 끈적임 없이 수분만 공급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 역시 로션과 유사하게 건조한 모발을 진정시키는 대안이 됩니다. 미스트 형태의 토너를 머리카락에 살짝 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대안들 역시 모발 끝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모발의 정전기를 잡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판단할 때 놓치기 쉬운 조건
로션은 일시적인 응급 처치용일 뿐 영구적인 헤어 케어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로션의 지속력은 전용 헤어 에센스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금방 다시 부스스해집니다. 얼굴에 바를 때와 달리 머리카락에 바를 때는 먼지가 잘 달라붙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매일 로션을 머리에 바르는 것은 장기적으로 모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두피와 모발은 피부와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전용 제품 사용이 원칙입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해야 합니다.
얼굴 로션은 건조한 머리카락 끝에 소량 발라 일시적인 보습과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발 끝에만 가볍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크림도 머리카락에 발라도 되나요, 바디로션을 헤어 에센스로 써도 괜찮나요.
변질된 화장품을 머리에 바르면 두피 트러블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깝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을 끝에만 발랐다면 평소처럼 지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발라서 떡졌다면 저녁에 샴푸를 통해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