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몽키 키우기 물 | 정수기물 사용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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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몽키를 사육할 때는 미네랄이 포함된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정수기 물은 여과 방식에 따라 성분이 달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기 때문에 씨몽키의 생존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물을 교체하기 전 정수기의 필터 종류와 수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수기 물 사용 시 발생하는 수질 변화의 특징
정수기 물을 사용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점은 물속에 남아 있는 미네랄 성분의 양입니다. 씨몽키는 염분과 미네랄이 균형을 이룬 환경에서 부화하고 성장하는 갑각류입니다.
-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 반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을 완전히 제거하여 생물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지하수와 정수기 물을 선택하게 되는 배경
일반 가정에서 씨몽키를 키울 때 수돗물 외의 수원을 찾는 이유는 염소 성분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수돗물에는 소독을 위한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하루 정도 받아두었다가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지하수나 정수기는 이러한 염소 성분이 적거나 없어 곧바로 물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수는 수질 오염이나 미네랄 과다 및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성분 분석이 어렵습니다.
수질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씨몽키 생존율
물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량과 미네랄의 종류에 따라 씨몽키의 부화율과 성장 속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가 알맞은 수돗물을 하루 동안 묵혀 쓴 경우 부화 성공률이 높습니다.
- 성분이 불확실한 지하수나 미네랄이 결핍된 정수기 물을 쓰면 알이 부화하지 못하거나 부화 직후 폐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물의 성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씨몽키 사육의 핵심 조건입니다.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안 되는 구체적인 이유
역삼투압 정수기 물은 물속의 거의 모든 무기질을 걸러내기 때문에 씨몽키의 세포 삼투압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씨몽키는 물속의 미네랄을 흡수하며 성체로 자라는데 이 성분이 부족하면 탈피 과정에서 문제를 겪게 됩니다. 또한 정수기의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세균이 번식해 있을 수 있어 미생물에 취약한 씨몽키에게 치명적입니다.
사용 중인 정수기 방식을 직접 확인하는 경로
집에서 쓰는 물이 씨몽키에게 적합한지 알기 위해서는 정수기 제조사와 모델명을 확인하여 필터 방식을 파악해야 합니다. 정수기 본체에 부착된 스티커나 사용자 설명서에서 역삼투압인지 중공사막인지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정수기 방식을 알기 어렵다면 안전하게 수돗물을 하루 동안 받아두어 염소를 날린 뒤 동봉된 인공 해수염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수질이 맞지 않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대체 수단
정수기 물이나 지하수가 미심쩍을 때는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생수는 미네랄 성분이 일정하게 포함되어 있어 씨몽키 사육용 물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다만 삼다수나 백산수 등 제품마다 미네랄 함량이 조금씩 다르므로 성분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염분 조절을 위해 반드시 제품에 동봉된 전용 소금 패키지를 정량에 맞춰 섞어주어야 합니다.
물 종류를 바꿀 때 놓치기 쉬운 핵심 조건
물의 종류를 바꿀 때 가장 흔하게 놓치는 부분은 물의 온도와 염도의 균형입니다. 씨몽키는 수온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적응하지 못하므로 상온 상태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수기 물을 쓰더라도 인공 해수염을 완전히 녹인 후에 알을 넣어야 부화 실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을 바꿀 때는 기존 물과 새 물의 온도가 비슷하도록 맞춰주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씨몽키 사육 시 정수기 물은 필터 방식을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수돗물을 하루 동안 받아두거나 미네랄이 포함된 생수를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씨몽키는 수질이 급격히 변하면 죽을 수 있으므로 전체 물을 자주 갈기보다는 증발한 물만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꼭 갈아야 할 때는 기존 물을 일부 남겨 환경 변화를 줄여야 합니다.
알을 넣고 보통 2일에서 3일이 지나 부화가 완료된 것을 확인한 뒤에 첫 먹이를 줍니다. 너무 일찍 먹이를 주면 물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새끼들이 헤엄치는 것을 보고 소량만 급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