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봉고차 연료 | 경유 모델과 휘발유 모델 구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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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된 그랜드 스타렉스와 기아 봉고차는 대부분 경유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다만 연식과 세부 트림에 따라 휘발유나 LPG 모델이 존재하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차량의 유종을 혼유하면 엔진에 치명적인 고장이 발생하므로 주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 상용차의 주력 연료 구성
스타렉스와 봉고차 같은 상용 차량은 무거운 짐을 싣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저속 토크가 강하고 연비가 유리한 디젤 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해 왔습니다. 과거 모델부터 최근에 나온 차량까지 대부분은 경유를 주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차량의 성격상 화물 수송과 승객 탑승 목적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므로 디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디젤 엔진이 주를 이룬 배경
상용차에 경유가 주로 쓰이는 이유는 연료의 경제성과 힘 때문입니다. 화물을 적재한 상태로 언덕을 오르거나 가속할 때 휘발유보다 디젤 엔진의 회전력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주행 거리가 긴 운전자들의 특성상 유류비를 아끼기 위해 경유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제조사 역시 디젤 라인업을 중심으로 차량을 개발하고 보급해 왔습니다.
연식과 유종에 따른 선택의 갈래
오래된 구형 모델과 최신형 모델은 연료 체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1세대 스타렉스나 초기형 봉고는 대부분 경유 모델이지만 일부 밴 차량에 LPG가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 후속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는 디젤과 함께 LPG 모델이 병행 출시된 적이 있습니다.
- 최신형인 스타리아나 봉고 전기차의 경우 친환경 파워트레인이나 LPG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습니다.
휘발유나 LPG 차량이 예외적으로 있는 경우
간혹 시내 주행이 많고 소음과 진동을 꺼리는 운전자들을 위해 가솔린이나 LPG 사양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봉고 트럭의 경우 순수 휘발유 모델은 찾기 어렵고 주로 경유나 LPG로 나뉩니다. 스타렉스 역시 승용 목적의 일부 트림에만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기에 전체 비율에서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차량으로 생각하고 무작정 휘발유를 넣으면 심각한 고장으로 이어집니다.
차량 유종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경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운전석 문을 열었을 때 안쪽 프레임에 부착된 제작증이나 연료 명판을 보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주유해야 하는 유종이 정확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면 차량 등록증을 펼쳐서 연료 종류를 확인하거나, 본네트를 열어 엔진 형식과 주유구 캡에 적힌 글자를 대조하면 됩니다.
유종이 헷갈릴 때 대처하는 방법
주유소에 도착했는데도 차량의 유종을 전혀 알 수 없다면 시동을 끄고 주유구 안쪽을 살펴봅니다. 경유 차량은 주유구 입구가 경유 노즐 규격에 맞춰져 있거나 별도의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만약 중고차를 새로 구매했거나 남의 차를 빌린 상황이라면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자동차 등록원부를 조회하거나 제조사 고객센터에 차대번호를 불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연료 확인 시 주의할 점
외관이나 차종 이름만 보고 디젤일 것이라 단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동일한 차체라고 할지라도 특수 목적용 차량이나 연식 변경 모델은 다른 엔진을 품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혼유 사고가 일어나면 연료펌프와 엔진 내부 부품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엄청난 수리비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타던 차량이 아니라면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유종을 재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스타렉스와 봉고차는 기본적으로 경유 모델이 많지만 예외가 존재합니다. 주유 전 차량 등록증이나 주유구 스티커를 통해 본인 차량의 정확한 유종을 반드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엔진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폭발이 일어나 시동이 꺼지고 엔진 부품이 손상됩니다. 즉시 운행을 멈추고 견인조치해야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봉고 III는 친환경 규제에 맞춰 LPG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